블랙컴뱃은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종합격투기 단체입니다. 검정이라는 젋은 청년이 정말 용감하게 만들고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전국의 격투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도 하고 젋음의 스트레스를 풀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나름 수익화모델도 잘 만들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블랙컴뱃 챔피언스 리그 8회차 2경기 - 현재 경기의 진행상황
현재 블랙컴뱃은 챔피언스 리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2023년 시즌 8회차 경기인 알타핏 싸비 MMA VS BF팀솔리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2경기까지 올라왔습니다
블랙코너에는 언더독 박성준과 화이트코너에는 위스키 위재형이 경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 경기를 잠깐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컴뱃 챔피언스 리그 8회차 2경기 - 위스키 언더독의 전적
위스키는 프로 데뷔전으로 전적이 없습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61.35킬로그램.
반면 언더독은 나이가 31살로 6전 3승 1무 2패의 상대적으로 많은 전적입니다. 키가 172cm 에 몸무게 61.6kg 프로 12전적인데 그만큼 노련하죠. 전적만으로 보더라도 언더독이 위스키를 능가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언더독의 체형을 보게 되면 약간 앞으로 굽은듯한 몸습이 확연히 드러나는 체형입니다. 반면에 위스키는 가슴을 활짝펴진 모습이고요. 이 사진한장에서 볼 수 있는것은 위시크가 많이 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랙컴뱃 챔피언스 리그 8회차 2경기 - 주요 경기 장면
1라운드 3:36초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언더독의 왼손주먹이 위스키의 얼굴을 정타하는 순간입니다. 경기가 이때부터 거의 기울어졌습니다. 위스키의 주먹이 거의 1개도 언더독을 공략하지 못합니다. 약간 대진이 비슷하지 못한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위스키는 정타한방으로 몸이 많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경기 내내 그냥 힘이 많이 드는지 그냥 밀어붙이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위 장면이 바로 그런 장면입니다. 그냥 가드올리고 밀어부칩니다.
1라운드 33초 남겨놓고 마지막 한방으로 게임이 끝납니다. 너무가 경기력차이가 크게 난 경기였습니다.
블랙컴뱃의 경기는 여느 경기와 어떤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구독해놓고 보고 있으니 많은 분들도 같이 보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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